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니(달려라 하니) (문단 편집) === 나애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니와 나애리 라이벌 구도.jpg|width=100%]]}}}|| 나애리와는 '''라이벌 관계'''이면서 '''악연 관계'''. 자신이 살던 옛 집에 처음으로 신문배달을 할 때 나애리에게 뺨을 맞고, 어머니에 대한 모욕을 듣는 등 수모를 당해 원흉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유지애에 이은 또다른 증오 대상이 되었다. 신문 넣지 말라는 문구를 무시하고 넣은 것은 잘못이나 처음 본 하니를 때린 나애리의 잘못도 크다. 나애리가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하려고 시도했다면 하니에게서 증오를 받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니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모욕한 나애리가 생모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점유해서 사는 것에 불쾌감과 불만이 있어 죽은 어머니와 자신을 모욕한 자신이 나애리에게 도전했다. 나애리에게 도전한 것도 신문보도에 나애리가 육상부인 것을 알고 도전하러 간 것. 나애리가 결코 좋은 인성의 소유자는 아니다보니 이후 옛 집에서의 처음 만난 뒤로는 나애리가 먼저 시비를 걸어 하니와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악연을 이어가게 된다. 결국 하니 본인이 여러 차례의 대결 끝에 나애리를 이겼긴 하였지만 나애리는 자신이 지면 마당을 개방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싫어 집을 매물로 내놓았고, 호주 대회에서 우승한 하니가 한국에 귀국한 날 옛 집으로 달려갔을 때 이미 유지애가 그 집을 다시 사들이는 장면을 본 이후로는 나애리에 대한 증오심이 유지애로 옮겨지며 둘의 악연은 흐지부지 잊혀진다. 이후 하니가 마라톤에 출전했을 때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을 떠올릴 때 유준태와 함께 자신에게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웃으며 응원하는 나애리의 모습을 떠올리는데, 이는 하니가 성숙하면서 나애리에 대한 원망을 지웠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준태가 홍두깨에게 사과했듯,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나애리도 하니에게 사과했을 가능성도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